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Beginner's Guide (문단 편집) === Chapter 4: Stairs === 2008.12 '''Nonsense in every direction'''(넌센스는 어느 방향에나 존재한다) 휑한 회색 맵에 높이 솟은 기둥같은 빌딩만 몇 개가 있으며, 그중 하나에는 높은 계단이 주욱 이어져 있다. 계단에 올라가지 않고 돌아다니면 돌아다녀봤자 별 거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데이비의 나레이션을 들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맵 끝부분 모퉁이 네곳중 두곳에 이스터에그가 하나씩 존재한다.[* 하나는 계단이 있는 건물 뒷쪽의 모퉁이에서 기다리고있으면 The Party의 Goin' Down에서 샘플링된 목소리가 딱 한번 재생되며, 나머지 하나는 먼저 언급한 장소의 왼쪽 모퉁이에서 노래소리가 반복되는것 뿐이다.][* 데이비도 코다의 게임을 전부 알고있는것은 아니라는 의미 혹은 데이비가 플레이어에게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숨기고있다는 떡밥으로 볼 수도있다.] 계단을 올라가면 가다 점점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지더니 완전히 기어가게 된다. 그러면 그제서야 계단 위쪽에 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게 되는데 데이비는 어차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게임도 아니었으면 애초에 뭐하러 문을 열어주는 건지 모르겠다고 투덜대며, 엔터를 누르면 다시 원래 속도로 되돌려주겠다고 한다. 물론 말 안듣고 끔찍한 속도로 기어가서 문으로 갈 수도 있다. 문으로 들어가면 깨알같은 글자들이 여기저기 떠다니는 아늑한 방이 나오는데, 하나하나 읽어보면 코다의 특이한 게임 아이디어들임을 알 수 있다. * X에 올라타 곰을 보며 3시간동안 있기 * 몸 안에 가게를 만들어서 장기들을 효율적으로 팔기 * 의자들로 가득 차있는데 한 의자만 떠있는 방 * 작은 방에서 시작하지만 벽이 통과가 가능하다 * 완전히 정상적인 게임이지만 15초에 한 번씩 마이크에 소리를 질러야 진행가능한 게임 * 한 게임에서 얻은 열쇠가 완전히 다른 게임에 사용 이 외에도 많은 아이디어가 있으니 눈이 좋으면 한 번 읽어보자. 데이비는 이게임에 대해 "코다는 겉으로 보면 차가운 사람이지만 내면은 따뜻하고 창의적이고, 의지로 가득한 사람이며, 그저 거기까지 도달하는 것이 느린 것일 뿐"이라는 해석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